Wonik과 Greeting Man의 소통

 

‘인사’는 모든 관계의 시작입니다.
‘그리팅 맨(Greeting Man)’은 서로를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가장 인간적이며 기본적인 행위인 ‘인사’를 통해 인간, 자연, 그리고 세상이 소통되도록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유, 소통, 행복을 기업가치로 두고,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원익인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배려하고 싶은 사람, 화해하고 싶은 사람, 존경하는 사람을 떠 올리며 ‘그리팅 맨(Greeting Man)’과 마주보며 진정어린 ‘인사’를 통해 소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익그룹도 함께 하겠습니다.

 

설치된 장소 : 우루과이,콜롬비아,파나마,에콰도르,멕시코,상파울로, 브라질 (상파울루,헤시피)등 15개국

우리나라에 설치된 장소 : 제주도(다빈치공원), 경기도(양구) ,강원도(연천), 서울(롯데시티),금산(하늘물빛정원)
그외에도 각기 조금 다른 모습의 다른크기의 작품들이 많은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유영호 작가와의 인터뷰

 

그리팅맨은 6m 근육질의 거인이 15도를 굽혀서 인사하는 형상이다. 알몸이다. 머리카락도 없다. 왜 이런 형상을 만들었나?
“6미터 크기는 해외 운송 컨테이너의 맥시멈이다. 더 크게 만들 수 없다. 거인은 남성일 수도 있고 여성일 수 있다. 내가 표현하려는 것은 ‘휴먼’이다. 옷은 계급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래서 머리카락도 없는 알몸으로 만들었다. 원초적인 인간 모습을 담고 싶었다.”

그럼 왜 15도 각도인가?
“여러 각도를 고민했다. 수백 번 모델을 만들어서 관찰했다. 너무 숙이면 가식적이고,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내 생각에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자신을 잃지 않은 상태가 15도 각도였다. 인사는 무조건 숙이는 게 아니라 자존감을 가지면서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겸손은 비굴함이 아니다. 자기반성의 의미도 있다.”

그리팅맨의 메시지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마음이다. 자기를 낮출 수 있는 마음이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다. 인사하는 그리팅맨은 겸손, 화해, 평화의 마음이다. 전 세계 사람들과 이 마음을 공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