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0여종의 허브와 열대식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식물원은 하늘물빛정원의 초입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만발하는 허브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까지 좋아지게 합니다. 관람로의 경사도에 따라 높낮이를 다르게 식재해 놓은 원예사의 배려 덕에 편안하고 즐거운 눈높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곳곳에 있는 포토존은 카메라에 추억을 담아가기에 그만입니다. 식물원 관람의 마지막에는 아담한 폭포와 함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